🛳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팀문화

소규모 인원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단단한 팀워크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는 것에 노력을 기울이며 바람직한 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름 끝에 '님' 호칭을 사용하며 상호 신뢰와 존중이 밑바탕이 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Product Designer로서 리더십을 가지고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효율적인 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애자일한 업무 프로세스

오늘의이야기는 수직적, 단방향적 방식의 제품개발 프로세스가 아닌 수평적 의견교환을 통해 결정된 최고의 아이디어가 제품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린스타트업과 애자일 개발 방식을 추구해 작은 기능 단위로 새로운 가설을 빠르게 검증해 가며, 쌓인 데이터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투명한 정보공유

Notion을 사내 문서 정보의 허브로 사용하고 있어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항상 기록하고 누구나 투명하게 이 문서들을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Slack을 이용하고 있으며, 팀 간의 구분 없이 모든 채널에 참석해 Issue를 tracking 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합니다.


🏈 팀 스프린트, 회고

오늘의이야기에서는 매주 팀단위 스프린트 회의를 합니다. 주간 미팅에서는 다음 한 주간의 업무를 미리 파악하고, 의논 후 Task별 진행자를 결정 합니다. 주로 해당 업무에 강점을 가진 팀원이 Task를 맡지만, 자신이 참여해 보고 싶은 업무라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Task Owner가 되기도 합니다. 업무의 책임자인 Task Owner는 팀 보드에 기록 되고, 모두에게 공유됩니다. 스프린트 회의시 지난주 업무에 대한 회고를 합니다. 업무를 진행하며 겪었던 협업시 어려웠던 점, 개선되어야 할 업무 프로세스 등에 대해 토론하며 팀문화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